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제희(수상한 메신저) (문단 편집) === 배드 엔딩 === 배드엔딩은 총 3가지가 있으며, 호감도 부족 엔딩은 캐주얼 공통루트의 호감도 부족 엔딩 1개와 제희루트에서의 호감도 부족 엔딩 2개로 총 3개이다. '''배드엔딩 1'''은 6번째날 나타난다. 다리가 다쳐 병원에 입원한 젠은 메신저로는 별거 아닌 듯 말하지만 실제로는 상처치유를 위해 갑자기 중단한 일거리 때문에 매우 불안하고 힘들어 하고 있었다.[* 이는 젠 루트에서 두드러진다.] 이때 젠과 주변 인물에게 주인공이 병문안을 가고 싶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제희 대신 주인공이 젠의 병문안에 가게 되고 이를 계기로 주인공과 젠은[* 실제로 젠은 어느 루트로 가던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었다. 주민 루트에서 밤에 젠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무슨 일 생긴 거냐고 바로 격하게 반응하며 주민과 단둘이 있는 주인공을 오버다 싶을 정도로 끊임 없이 걱정하고 유성루트와 세븐 루트의 10일차 밤에 젠의 전화를 받으면 각각 "내 마음을 좀 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 텐데" "나도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는데..." 하고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연인이 되어 동거를 시작하여 배드엔딩 시점에서는 동거 3년차가 되게 된다. 좋아하는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주면서 돈과 건강을 바꾸는 것 같다고 젠이 걱정할 정도로 가중되는 업무 때문에 몸이 안 좋은 제희는 기침을 하며 먼저 집으로 돌아간다. '''베드엔딩 2'''는 8번째 날 나타난다. 주민의 고양이사업에 더불어 회장님이 맡기신 카페 사업, 거기에 원래 진행하던 사업까지 더불어 제희는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된다. 카페 사업 대해 조사 중 커피에 대해 흥미를 가진 제희는 고양이 사업보다는 커피 사업을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지만 주민과 주인공은 그런 제희를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일에 대한 합당한 보수만 받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 매도한다. 스트레스를 풀 곳도 없이 과중된 업무에 무리하던 제희는 결국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고 모든 것에 회의감이 들게 된 제희는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날 것을 선언하고 주민도 그런 제희를 잡지 못한다. '''베드 엔딩 3'''은 유일하게 일러스트가 있는 배드엔딩으로 10번째 날 나타난다. 주민이 처리하라고 맡긴 고양이 사업에 707이 도와준 ppt를 사용하고, 되려 대충하라고 주민이 명령한 커피사업을 완벽하게 처리한 제희는 주민의 화를 사서 짤릴 위기에 처한다. 이때 제희는 주인공의 위로와 격려로 회사를 그만두고 주인공과 커피사업 동업 제의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외려 주인공이 주민에게 제희가 그만둔 비서직을 대신하고 싶다고 어필한다. 주민의 갑질을 여실히 경험한 제희는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만 주인공은 그 충고를 듣지 않고 결국 주민의 비서로 채용되게 된다. 3년이 지난 후 완벽했던 제희와는 다르게 아직 넥타이 하나도 못 맬 만큼 주인공은 서툴기만 하지만 주민은 제희를 통해 느낀 것으로 비서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이 아닌 충성심이라고 말하며 서툰 주인공을 곁에 둔다. 끝으로 주인공은 제희가 취직한 다른 회사와 미팅 전에 비뚤어진 넥타이를 고쳐 매어준 주민에게 자신의 비서로서 절대 제희에게 주눅들지 말라 하는 충고를 들으며 끝나게 된다. '''호감도 부족 엔딩 1'''은 6번째 날 나타난다. 젠의 병문안을 갈 사람을 정할 때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않게 되면 후에 Unknown이 찾아온다. 이때 문을 여는 선택을 하게 될 경우 메타 언급과 함께 주인공을 마젠타에 데려가며 배드 엔딩이 뜨게 된다. '''호감도 부족 엔딩 2'''은 10번째 날 나타난다. RFA 멤버들의 휴대폰이 도청되어 전화가 되지 않더니 오피스텔의 특수보안장치가 해제된다. 직후 Unknown이 주인공을 마젠타에 데려간다. 캐주얼 루트로 시작한 뒤 1일차부터 4일차까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거나 세 명 중 한 명이라도 일정 이상 호감도를 달성 시키지 못하면 공통 루트 호감도 부족 엔딩으로 간다. 이때 유성이는 본인을 포함한 RFA 멤버들이 모두 707과 V에 의해 세뇌된 기계라고 생각하여 채팅을 할 때도 정해진 프로그래밍대로 말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이를 눈치챈 젠과 제희가 심각함을 느끼고 유성이를 찾아가지만 이미 언노운이 데려간 뒤였고 후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 채팅방에서 주인공과 단둘이 남아 더이상 파티 진행은 무리일 것이라 말한 뒤 마지막으로 다음 게임에서는 꼭 마음을 확실히 정하고 행동하라는 충고를 던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